산후 관리는 강하게
관리 받으면 더 안 좋아질 수 있어요 ~
34세 산모님이 오셨어요.
그런데 상담 후 관리를 하려고 했더니
이곳 저곳이 멍이 있는거죠~~"이건 뭐죠??? "하니
마사지를 받아서 그렇다군요
조리원에서 마지막 날 ..
잘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
관리사분이 좀 힘을 주어 관리를 한 듯 해요.....
그렇지만~~~
출산 후에는 외부에서 다시 자극을 주지 않아도
이미 출산 때 모세혈관 파열이 생기기 때문에
자극은 주는 행위는 몸을 무겁게 만든 답니다.
그래서 멍이들게 할 정도의 힘은 안 됩니다.
아기를 출산할 때~
엄마몸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모든 관절이
벌어진답니다
그때 모세혈관 파열이 일어나므로
그 파열된 피를 어혈이라고 하고
그 어혈을 풀기 위해
미역국과 뜨거운데서 지지는 몸조리가 필요하거든요 .
산후 조리시
미역국과 땀은 출산후 매우 중요한 결과를 주므로
많이 드셔도 된 답니다.
그래서 산후 관리는 부드럽게 풀어주어야 한답니다.
일반 몸과는 다르게 아기를 출산한 몸은
릴렉싱 호르몬으로 인하여 작은 자극에도 잘 풀어지고
마사지 효과가 아주 좋답니다.
전문가는 몸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
무리한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.
긴세월 마사지를 한 손에 감각은
그리 어렵지 않게 부드럽게 마사지로 효과를 줄수 있답니다.
그래서 마사지를 잘 하는 분들은
경험에 의한 경험의학을 잘 지키고 있답니다 .
30년 전통 미드림 산후 관리 이야기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