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 앞둔 신부 생리통이 걱정...
  
 작성자 : 최고관리자
작성일 : 2014-08-07     조회 : 3,201 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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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2세 예비 신부님이 피부 스킨케어를 받으러 방문하셨다 .
 
입 주변에 작은 여드름과 흰색의 칼라를 띄고 있었다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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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드름의 근본 적인 관리를 위해 몇가지 증상들을 물었다.
 
 입주위로 보아 생리통과 생리  불순 있을 법 했기 때문이다
 
고객은 생리통이 심해 일주일 간 진통제가 필요하다고 하였다
 
 
근본적인 관리를 위해 힙관리와 피부관리를 선택 해주었다 .
 
 
피부관리 보다 힙관리를 먼저 시작하여
 
 한달 만에 첫 생리를 한다고 예약이 취소되고
 
 
 
 
또 다른 일주일만에 오신 고객님~~~
 
첫 생리날 엄청난 통증으로 시작 됐고 ..
 
 뭐가 울꺽 하더니 주먹만한 핏 덩어리가 나왔다 한다 .
 
너무 놀랬다고 말하면서 기뻐했다.
 
 
 
 
상식적으론  이해가 안 간다.
 
 힙관리를 한다고 작은 자궁안에서 그리 큰 것이 나온다는 것이~~
 
그러나 그건 내 이야기가 아닌 고객의 체험이므로 믿을 수밖에~
 
 
 
 
그리고 더 중요한 것~~
 
생리통은 한루만 있었고 끝나도록 통증은 없었다 한다 .
 
 
 
각자의 체험은 다르지만 이렇게 황당한 체험이 있어
 
 기쁘기도 하지만 어안이 벙벙 할 뿐이다..